2023년 8월 22일 오늘 아침에 피검사랑 초음파 검사 하려고 을지 병원 갔는데 바빠서 평소에 뉴스같은거 전혀 안보고 사는데 마스크 안쓰고 병원가서 피검사는 잘했는데 하고 나서 초음파 하려고하니 거기 카운터 간호사인지 왠 여성이 저보고 죄송한데 마스크 쓰고 와야 한다고 어쩌고 하더군요 그래서 졸지에 을지병원 지하1층 미니스톱에 가서 돈아깝게 마스크 한장 사게 됐는데 전혀 생각지도 않은 돈 쓰게 되서 기분 상당히 더럽네요 대형병원은 우한 폐렴 전염병때문에 아직도 마스크를 꼭 써야하는 의무가 남아있었나본데 저처럼 평소에 뉴스 같은거 잘 안보고 사는 사람들은 이런걸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보니까 카톡으로 진료 예약되어있다고 안내는 정말 잘하던데 카톡으로 진료안내할때 마스크 갖고와야 한다 이제 필요없다 이런 문구좀 몇줄 추가좀 해줬음 싶네요 좀더 세심한 진료안내가 되지못해 졸지에 생각지도 못한 돈쓰게되서 건의 넣습니다